TV 프로그램이나 영화들을 다시 보는 플랫폼들이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티빙부터 시작해서 해외 브랜드인 넷플릭스까지 생각보다 많은 플랫폼들이 있다. 필자 또한 그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하여야 가성비가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해 보았다. 많이 비교해 본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간략해보자면 본인이 TV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고 하면 티빙(Tving)을 영화를 본다면 Neflix를 추천한다.
- TV 프로그램? 영화?
Netflix에서의 TV 프로그램의 양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다. 미스터 션샤인은 올라와 있지만 그와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스2의 경우에는 올라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과거에 유명했던 도깨비나 태양의 후예와 같은 과거의 콘텐츠들 또한 없다. 생각보다 TV의 콘텐츠는 많지가 않다. 그에 비하면 영화에 대한 콘텐츠는 그나마 좀 많은 편이다. 최신 영화들은 없지만 마블사 영화의 경우에도 많이 있고, 해외 영화들의 양도 많기 때문이다. Netflix 오리지널 콘텐츠도 괜찮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는 유병재의 블랙 코미디, B의 농담도 Netflix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재미있다. 그 외에는 생각보다 많은 애니메이션들도 있다. 다만 이 또한 최신의 애니메이션들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어 보여 아쉬움이 있다. 이미 봤던 애니메이션들이나 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들을 주행하는 느낌으로 본다.
(웃긴건 검색할 때 연관 검색에 검색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풀 이름이 보이는데 정작 검색하면 없다고 한다...)
- 해외 VPN?
생각보다 한국어 자막이 있어도 계약 조건이 맞지 않는 것인지 보이지 않는 콘텐츠들이 있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보이지 않던 콘텐츠들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VPN을 사용하면 일부 보이지 않던 콘텐츠들이 보이는 거 같다.
- 가격
Netlix의 최대 장점인거 같다. 프리미엄이 아니라면 쓰는 의미가 없는 정책이지만 오히려 프리미엄을 여러 사람이 이용하면 다른 플랫폼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기준 4명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며 프로필도 따로 만들어 본인들만의 공간을 나눌 수 있다. 다만 이 프로필을 삭제하는 방법을 도저히 못 찾겠다.. TVing의 경우에는 동시 이용이 불가능 하지만 실시간 TV와 다시 보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영화의 경우는 추가 결제가 붙어버린다. 그에 비하면 일단 올라와 있는 콘텐츠는 무료이기 때문에 약 3~4천원이면 많은 양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Netflix의 올라와 있는 콘텐츠는 로그인을 하지 않는다면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무료로 1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게 이용권을 준다. 첫 한달 동안 자신이 보는 콘텐츠의 양이 방대한지 확인하는 기간을 가져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플랫폼 마다 특성이 다르다 보니 여러 방향으로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의 경우에는 미스터 션샤인을 다 보고 나니 어떤 콘텐츠를 감상해야 될지 방황 중에 있다. 필자 계정에 필자가 꼬신 같이 쓰는 친구가 있다 보니 해지 통보를 내리기도 애매하다. 앞으로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를 좀 더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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