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루머를 전부 종합해보자

최근에 아이폰Xs, Xr 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갤럭시 S10을 기다렸다 갈 것인가, 당장 아이폰 Xs나 Xr로 가야 될지에 대한 고민이 생각보다 많다. 우선 그러기 위해선 갤럭시 S10이 어떤 방향으로 출시될지 알아야 제대로 고민을 할 수가 있다. (그렇다 해서 여기에 적혀있는 내용이 모두 오피셜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읽어야겠다.)

1. 출시 기종

 갤럭시 S10의 경우에는 아이폰과 유사한 구조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즉, 3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저렴하며 화면이 작은 것과 본격적인 성능을 탑재하며 화면 크기를 통해 2가지,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에도 프리미엄 중 가격이 저렴한 것이 XR 이듯이 S10의 낮은 가격 버전도 그런 컨셉일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낮은 가격의 기종의 경우에는 인피니트-o가 탑재되며 후면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한다. 지문인식 또한 측면, 칩셋은 정확하지 않다 한다. 만약 측면 지문인식이 들어갈 경우에는 미국에서는 특허문제로 제외될 수도 있다. 출처는 이곳이다.

2. 디자인

 구매할 스마트폰을 결정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일 것이다. 디자인에 따라서 전반적인 취향이 갈리기 때문이다. 갤럭시 S10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S8 부터 적용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럴 시 0.03" or 0.08" 더 커진다고 한다. 짝수 버전에서는 디자인이 꽤나 바꾸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후면의 경우에는 지문인식이 화면에 들어감에 따라 깔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의 출처는 이곳이다.

3. 전반적인 성능 및 내용

 갤럭시 S10은 다음과 같은 코드 명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Beyond 0, Beyond 1, Beyond 2, Beyond 2_5G 이다. 해당 코드 명에 따른 전반적인 성능은 다음과 같다.

-Byound 0 :: 평평한 화면의 복귀로 보인다. 하지만 비교적 성능이 낮은 것은 아쉽다.

플랫 패널 보급형

측면 지문인식 센서

4GB RAM

-Byound 1 ::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화면 뒤 전면 카메라다.

5.8" Edge 패널

일반각, 광각, 망원 트리플 카메라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

화면 뒤 전면 카메라 내장

6GB RAM

-Byound 2 :: S10 pluse 모델로 보인다. 화면에 따라 램 용량 차이를 볼 수 있다.

대형 Edge 패널

일반각, 광각, 망원 트리플 카메라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

호면 뒤 전면 카메라 내장

8GB RAM

-Byound 2_5G :: 5G의 시작이다.

2와 동일하며 5G 네트워크 추가와 유럽 미출시이다. 또 램이 12GB가 탑재되게 된다. 해당 모델에 관해서는 4K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한다. (5G 지원으로 인한 칩셋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모두 내년 3월 중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는 1 2.

칩셋의 경우에는 AI의 가속을 위한 NPU가 내장된다는 소식이 있다. 회사가 최근 게시한 엑시노스 9820의 하드웨어 설꼐 엔지니어의 구인 글을 보면 2세대의 설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출처는 이곳이다.

노트7 때부터 탑재되었던 홍채인식이 빠질 예정이다. 생각보다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아니지만 아쉽다. 해당 기능의 경우에는 베젤을 줄이기 위해 빠지며 3D 안면 인식기능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 기종의 경우에는 제외되지 않을 까 한다. 출처는 이곳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S10에서 잡아내야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한다. S8부터 다시 무거워지면서 애니메이션이 이질적이거나 버벅이는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아이폰 정도의 최적화 까진 아니더라도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 정도의 부드러움은 보장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미 아이폰도 카메라가 올라올 만큼 올라와서 카메라나 개방적인 운영체계로는 장점을 내세우기에는 힘들지 않을 까 하는.. 뭐 필자가 너무 부드러움에 집작해서 요구하는 사항일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