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USB에 움기기, iso파일 압축풀기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부팅을 시켜줄 USB가 거의 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윈도우 상에서도 exe 확장명 파일을 통하여 설치를 진행할 수 있기야 하지만 포맷이 불가능하며 .old 폴더가 남아버리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Windows 설치 파일이 들어있는 cd를 이용하여 부팅 하여야 하지만 요즘 PC나 노트북에는 대부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CD 대신에 USB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USB를 구워서 사용하는 방법들 또한 많았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실패율이 99%인 바람에 XP용 usb밖에 굽지 못하였다. 그 뒤의 버전부터는 pc상에서 exe를 이용하거나 파일을 usb에 넣어 부팅하는 방법들을 이용하였는데 이번에 설명할 방법이 바로 이것에 해당된다.

일단 iso의 파일을 풀어주어야 된다. 사실상 windows xp ~ windows7의 사용자들이나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8버전 이후부터는 iso파일을 cd로 인식하여 열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iso 파일의 압축을 풀어주기 위해선 압축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집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데 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반디집을 이용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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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요한 프로그램인 반디집을 설치한다. 본인이 원하는 압축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여도 된다.

반디집 다운로드 주소 : http://www.bandisoft.com/bandizip/ 클릭하여 이동

반디집을 설치해주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된다.

반디집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다면, 설정 > 환경 설정 > 파일 연결 순으로 이동한다.

밑으로 이동하게 되면 CD / DVD 이미지 영역이 있다. iso를 선택한 후에 지금 적용을 해준다. 윈도우 8 이후에는 이전 방식 연결 설정을 눌러서 방식을 변경해주면 윈도우7 과 같이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iso 파일이 열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후에는 파일들을 압축풀어 usb 최상위에 넣어주면 된다.

usb 최상위가 아닌 무언가의 폴더에 들어가 있으면 usb로 부팅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여야 된다.